작성일 : 15-02-26 17:49
2015년 신년사(新年辭)_대표이사 회장 조선혜
 글쓴이 : 교육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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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新年辭)


사랑하는 지오영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실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저물고, 이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또한 여러분 각자에게는 뜻하는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시길 우선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회사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세월 호 참사 등 많은 사건사고 속에 이로 인한 분노와 의혹 그리고 갈등과 혼란 등을 겪으며 여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의약품 유통업계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수 십 년 업력을 자랑하던 송암약품, YDP등 총 15곳의 업체들이 치열해지는 경쟁의 파고를 극복하지 못하고 쓰러졌고, 많은 업체들이 지속적인 약가 인하,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도 등의 각종 규제 및 정책 그리고 저 마진 유통구조 속에 업무과중 및 시설 투자비 증가, 또한 제 금융비용으로 인한 현금유동성 부족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오영은 지난 해, 각 부문에서 힘써 노력한 끝에 연결기준 1조 5천억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오영 단일법인으로는 다소 매출감소가 있었지만 이는 세브란스 병원의 2,500억 원 매출감소를 감안하면 선방한 수치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미래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케어캠프와 제주지오영을 새 식구로 맞이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우리 지오영을 둘러싼 제약 유통업계의 현실은 그다지 밝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기관 및 경제연구소들은 올해도 어두운 경제전망치를 내놓고 허리띠를 졸라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난 13년간 묵묵히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면서 당당히 업계 1위의 성과를 이루어냈듯이 2015년 한 해에 어떠한 외풍의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가 정한 우리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운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했듯이, 우리 지오영의 VISION이자 MISSION인 온 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의약∙건강 유통 일등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모든 임직원들이 자신의 소임을 다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다음의 3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자!”입니다. 무릇 개인이나 회사가 오랜 기간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출이나 이익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쉬운 길을 택한다면 짧은 순간의 성과는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영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구매, 물류, 재무 등 모든 부문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지오영이라는 회사가 신뢰받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진정한 1등(NO 1)이 되자!”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1등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 속에 살고 있고, 그 1등도 자기자리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절대 머물러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오영의 내부 핵심가치 중 “혁신”이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제반 환경들이 급변하듯이 우리도 변화하지 않으면,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어제의 우리보다는 오늘의 우리가 조금 더 낫고, 내일의 우리는 더욱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같이 노력할 때 우리는 진정한 NO 1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자신은 자긍심으로만 간직할 뿐, 우리 주변에서 NO 1임을 인정하고 칭해줄 수 있을 때 진정한 NO 1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너지를 내자!”입니다. 지난해 지오영은 병원물류 전문회사인 케어캠프와 제주지오영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였고, 원주와 제주 두 곳의 물류거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전국에 모두 17개의 의약품 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명실공히 전국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에 돌입하여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제 이를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조직 상하좌우간 서로 소통하고 서로 합심∙협력하여 “1+1=2”가 아닌 “1+1=3”이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오영의 모든 임직원들은, 공(功)은 부하직원에게 돌리고 책임은 자신이 지는 자세를 견지하고, 말을 앞세우기 보다 실천에 힘쓰면서, 나를 내세우기 보다 상대방이나 우리를 먼저 배려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을미년 청양 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온순하며 성실하고 화합하고 이해심과 참을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청양의 푸른색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제 올 한해 지오영의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각 부서간 및 회사간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면서 외부의 충격을 잘 참아낼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위기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배전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2015년 새해에는 지오영 가족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여러분 각자의 꿈과 목표가 여러분이 소속하고 있는 지오영 안에서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갑시다.


지오영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을미년 원단(元但)에
대표이사 회장   조 선 혜


(기사작성 : 2015.01.2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