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그룹 2019년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

지오영 그룹은 지난 12일 지오영 본사 대강당에서 그룹 영업팀장 이상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 계획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이희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은 사람 중심을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 지오영그룹의 임직원들도 목표를 세워서 일하고,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가까이 하며 일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배우고자 하는 노력을 하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사업계획 발표회에는 수도권의 지오영네트웍스를 비롯해 청십자약품, 대전지오영, 호남지오영, 강원지오영, 제주지오영 등 계열사 사업부별로 △2018년 사업실적 및 실적분석 △2019년 사업계획 목표달성 △목표달성을 위한 중점 추친 사항 △구매, 물류, 재무, 법무 대상 질의응답 △영업 우수사원 성공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 답변을 통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조선혜 회장은 폐회사에서 “어느 한 해 힘들지 않은 해는 없었다. 2019년에도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할수 있다 보다는 해야만 한다.라는 목표를 잡아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사가 점점 커져 갈 수록 부서 내의 소통과 부서 간의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져 간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2019년에는 새로운 지오영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말씀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이에 지오영그룹 임직원들은 ‘혁신과 소통’을 통해 2019년 사업계획 목표를 달성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2019년 사업계획 발표회에 참석한 모두가 단체사진 촬영 및 인사를 나누며 사업계획발표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사작성: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