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약품유통의 전국망을 자랑하는 지오영그룹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코너인 "지오영이 뛴다"를 마련해 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본사 법무팀입니다. 법무팀 이제석 전무님께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법무팀 이제석전무입니다.

 

 

 

 

 이렇게 저희 법무팀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일이 저희 법무팀에서

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저희 부서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법적조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거래하여 제품을 공급받았음에도 불구

하고 정상적인 결재를 하지 않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결재를 지연시키는 경우, 또 법을 자신들의 이익

을 위해 편의적으로 해석하여 회사에 불이익을 끼치는 경우 등, 다양한 문제(특비 법률적인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법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 앞서, 우선 협상을 제1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협상이란, 나는 만족스럽고 상대는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제 3자도 참아 줄만해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생깁니다. 때문에 우리는 무리하지 않고 회사 이미지를 높게 세우는 원칙을 가슴 속에 새기며, 업무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법무팀은 총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의 사전 및 사후 거래 관리 업무, 세부적으로는 회사의 매출 채권 관련 업무 일체 및(계열사 신규관련) 등 전 계열사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최선을 다하여 회사의 이익

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 일을 이루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근무하고 있사오니, 임직원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저희를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오영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사입력시간 : 2014. 09. 30.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