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5대 뉴스 ① "매출 1조 달성과 그에 따른 우리의 각오"

 지난해인 2013년에 이룬 지오영 매출 1조 달성은 단지 지오영만의 경사가 아니라 약업계 전체의 큰 경사였다. 이를 계기로 지오영 그룹은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고 올해 2014년 은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함께 나아가기위한 과정들을 계속 하여 왔다. 지난 한해의 일들을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2013년 12월 12일, 지오영 그룹 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앞으로 10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이렇게 시작한 2014년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었는데, 주요한 행사로 2월에 있었던 '지오영그룹 2014 사업계획 발표회'와 8월에 있었던 '지오영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꼽을 수 있다.

 2월 7~8일, 여주 마임 비전빌리지에서 그룹 영업팀장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오영그룹 2014 사업계획 발표회'에서 지오영네트웍스 각 사업본부를 비롯해 강원지오영, 대전지오영, 호남지오영, 청십자약품 등 계열사 사업부별로 2013년 사업부별 사업실적 및 실적분석과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2014년 사업계획 목표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사업계획발표 마지막 시간에는 2014 지오영그룹 사업계획을 한정희부사장이 총괄 발표하였다. 2014년, 올해 지오영그룹 영업사업 목표는 지난해 보다 9.4% 상승한 1조 8천 223억 원이었다.

  또 지난 8월 1일에는 지오영 본사 대강당에서 '지오영 창립 12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구, 조선혜 회장님 두 분과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하였다. 이날 조선혜 회장님께서는 "그동안 대내외적인 많은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자신의 업무에 죄선을 다해주신 임직원들께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다. 그리고 지난 12년 간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늘 미래를 내다보고 도전해왔던 지오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첫날이 바로 오늘(창립 12주년 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런 와중에 지오영은 또 다른 새로운 길을 향하여 첫발을 내디뎠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이슈를 나은 것은 7월의 케어캠프 인수건이었다. 케어캠프는 대형병원 진료재료 구매대행 서비스업체이다. 이로서 지오영은 미션에서 밝혔든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한 걸음을 내디디게 되었고,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종합하면, 2014년 말 현재, 지오영그룹은 제약부터 병원물류까지 이르는 13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명실상부한 '의약 · 건강 유통 일등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자기자리에서 성실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지오영식구들과 시대를 꿰뚫는 경영진의 리더십에 의한 것이라 자평하며, 2015년에도 모든 지오영식구들은 이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