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5대 뉴스 ② "조선혜 회장님의 눈부신 활약"
2014년은 지오영에게는 매우 중요한 한해였다. 약업계 최초 매출 1조 달성을 2013년에 하면서 새로운 각도로 지오영을 보는 사회시선들이 만들어졌다고나 할까! 이 중심에 조선혜회장님이 계셨다. 우선 3월에 약업신문에서 주는 '동암 약의 상' 수상, 포브스코리아 메인커버 장식을 필두로 8월 매일경제에 '당대 매출 1조클럽 기업가'에 선정,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의약품 유통협회(IFPW)에 한국 약업계를 대표한 발표, 11월 동탑 산업훈장 서훈 등 다양한 대 사회적 활동을 하신 해였다. 이러한 회장님의 활동은 회장님 개인 뿐 만 아니라 지오영의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기에 2014년 5대 뉴스로 선정하였다.
3월 27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약업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과 겸해 치뤄진 '동암(東巖) 약의 상' 수여식은 한국콜마 후원으로 약업신문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이 상은 약학, 제약, 공직, 약사발전, 유통 등 5개 부문을 나누어 상을 수여하는데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받는다는 것에서 수상자에게는 큰 영광을 의미한다. 조선혜 회장님은 유통부문 수상자였다.
거의 같은 시기에 조선혜 회장님은 포브스誌 선정 '아시아에 파워 우먼' 중 1인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CJ 이미경,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중 유일한 자수성가 CEO이다. 그런데 조 회장님은 포브스가 본인을 '2014년 파워우먼'으로 선정했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다. 업무차 해외출장을 가던 회사 관계자가 기내에서 포브스誌(아시아판)을 보다가 조 회장님이 기사에 실린 것을 우연히 보고 알려준 것이다. 그 후에 조회장님은 한국 포브스지에 표지인물이 되었다.
지난 10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총회에서 조선혜회장님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한중일 유통 시장 초점'세션에서 한국 대표자로 발표에 나섰다. 조회장님은 "한국 유통업계가 제도. 환경적 요소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모경제의 실현 ▲경영합리화를 통한 운용비용의 효율화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간의 윈-윈 파트너쉽 ▲서비스 전문화 및 차별화 확대 ▲새로운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총회 참가 사진
11월 18일, 제 2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조선헤 회장님이 동탑산업 훈장을 받았다. 조 회장님은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과 물류의 대형화, 투명화, 선진화를 통한 유통산업 혁신과 예방의학 학술연구 세미나 등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조선혜회장님과 지오영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관심은 앞으로 지오영의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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